독도서 펼친 초대형 태극기…서경덕 "독도는 한국 땅" 전 세계 홍보
등록 2026/06/29 09:07:08
6월 28일 시민 70명과 독도서 초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서울=뉴시스] 독도 선착장에 펼쳐진 초대형 태극기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269_web.jpg?rnd=20260629085152)
[서울=뉴시스] 독도 선착장에 펼쳐진 초대형 태극기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독도 선착장에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8일 시민 70명과 독도에서 초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에 사용된 태극기는 가로 30m, 세로 20m에 달하는 크기로, 지난 28일 독도 동도 선착장 위를 메우며 장관을 연출했다.
서 교수와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공동 기획한 '대한민국 역사투어-독도 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에 쓰인 태극기는 역사투어에 참여한 시민 70명이 비용을 모아 직접 제작했다.
현재 독도 현장에서 촬영된 태극기 퍼포먼스 사진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서 교수는 이번 퍼포먼스 영상을 향후 다국어로 제작·편집해, 전 세계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 교수는 "10년 전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 앞바다에 가로 60m, 세로 40m 크기의 초대형 태극기를 띄웠을 때도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며 "바다와 땅을 거쳤으니 이젠 독도 하늘에서 펼쳐질 '초대형 태극기 드론쇼'만 남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육·해·공을 넘나드는 태극기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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