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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녹도 해상서 멈춘 150t급 여객선 승객 31명 구조

등록 2026/06/21 19:02:05

수정 2026/06/21 19:06:24

기관 고장으로…선원 4명은 임시 조치 후 자력 입항 중

[보령=뉴시스] 21일 오후 3시31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 인근 바다에서 멈춘 150t급 여객선 구조를 위해 출동한 보령해경이 경비함에서 이 여객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21일 오후 3시31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 인근 바다에서 멈춘 150t급 여객선 구조를 위해 출동한 보령해경이 경비함에서 이 여객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21일 오후 3시31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 인근 바다에서 멈춘 150t급 여객선 승객 31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시각 A호(150t급, 외연도~녹도~대천항 여객선)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을 멈췄다"고 신고했다.

신고 접수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에 올라 승선원 35명 모두 이상이 없는 걸 확인하고 이들 중 선원 4명을 뺀 승객 31명을 다른 배에 옮겨 태웠다.

승객들은 이날 오후 5시56분께 경비정과 또 다른 여객선에 탄 채 대천항에 입항했다.

선원 4명이 탄 A호는 임시 조치 후 자력으로 대천항에 입항 중이다.

해경은 A호 주변에서 함께 항행하며 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해경은 A호가 대천항에 입항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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