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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의혹에 "수사에 적극 협조"

등록 2026/06/17 17:34:33

수정 2026/06/17 18:40:24

"사실관계 파악되면 민형사상 조치 단행할 것"

[부산=뉴시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개혁신당은 17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의혹과 관련해 "수사 절차에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당 역시 이번 사안의 피해 당사자로서 진상 규명이 당의 명예와 직결된다는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확인 결과 정 전 후보는 이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탈당을 한 상태"라며 "이후 수사기관을 통해 확실하게 사실관계가 파악되면 중앙당에서도 필요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추가 단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 정 후보 측은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정 전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던 중 지나가던 승용차에서 누군가 뿌린 음료수를 맞고 넘어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해당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했으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정 후보는 퇴원 직후 가해자가 있는 유치장을 찾았고,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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