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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SK하닉 1%↑…HBM 기대감은 '여전'[핫스탁]

등록 2026/06/17 09:36:57

수정 2026/06/17 10:04:25

유진證, 목표가 각각 56만원·370만원 상향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7일 장초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대 하락한 33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24분 기준 2.48% 내린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대 내린 233만5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강세 전환했다. 같은시각 1.09% 오른 24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56만원, 3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향후 1~2년 내 HBM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 인상과 공격적인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HBM 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14조원에서 내년 88조2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459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HBM 가격 급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 전망치도 기존 Gb당 2.78달러에서 3.2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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