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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투표용지 부족사태, 정부 각 부처에 '국민참정권 침해'로 표현 지시"

등록 2026/06/10 11:55:01

수정 2026/06/10 12:17:36

X에 게시글…전날도 "참정권, 민주주의 근간. 정부 경각심 갖고 대처" 당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ㆍ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6.10.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ㆍ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헌법정신에 비추어 '국민참정권 침해'로 표현하도록 정부 각 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에서도 "투표지 부족 문제와 관련해 시위와 걱정을 하고 있는 대학생 대표들과 며칠 전 간담회를 했다"며 "굉장히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이기 때문에 국회와 정치권, 관계 기관이 청년들의 문제의식을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정부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해서 아주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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