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한성숙 총리 후보 지명, AI 시대 뜻깊은 인선"
등록 2026/06/07 16:28:28
수정 2026/06/07 16:30:25
여성기업계 "한 후보자는 검증된 리더"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결제 활용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8.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21300378_web.jpg?rnd=2026052816001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결제 활용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7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논평을 통해 "한 후보자는 민간 혁신의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실전형 리더"라면서 "엠파스와 네이버를 거치며 축적한 산업 현장 경험,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보여준 정책 추진력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AI 시대의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지금 매우 뜻깊은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벤처기업협회는 "특히 한 후보자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이끌며 정책의 무게중심을 ‘보호’에서 ‘성장’으로 전환하고, 벤처투자 확대와 창업 저변 확대, 지역 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벤처펀드 결성액 역대 최대, 투자 회복세, 그리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등은 더 많은 국민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또한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생태계가 글로벌 무대로 더 크게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자본, 인재, 기술, 제도가 함께 움직여야 하며, 바로 그 연결의 리더십이 지금 절실하다"면서 "총리 후보자로서 혁신산업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민간의 도전이 제대로 보상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도 "한 후보자는 국내 대표 IT 기업의 수장을 역임하고, 이재명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정책을 이끌어온 검증된 경제 리더"라면서 이번 결정에 반색했다.
여성경제인협회는 "한 후보자는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정부의 정책 추진력으로 연결해왔다. 네이버 대표 시절에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소상공인과 창작자의 디지털 판로 확대를 지원했고, 중기부 장관으로서는 ‘모두의 창업’을 통해 청년 창업 확산을 이끌었다"고 돌아본 뒤 "한 후보자가 AI 전환의 성과를 국민 일부가 아닌 모두의 성장으로 확산시키고, 여성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골목상권이 함께 도약하는 국정 운영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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