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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3부원장·11본부장 체제로 개편…"AX·5극3특 실행력 강화"

등록 2026/06/07 13:28:01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규모 인사도 단행

산업·지역·경영 혁신 중심 성과 창출 강화

[세종=뉴시스] 전윤종 KIAT 원장 (사진=KIAT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전윤종 KIAT 원장 (사진=KIAT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존 4본부 9단 1센터 체계에서 3부원장 11본부장 체계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산업혁신, 지역혁신, 경영혁신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 이행력과 대외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KIAT는 우선 미션 중심의 책임부원장 체계를 도입했다. 또 산업통상부와 기업 등 주요 고객과의 소통 체계를 정비하고, 기능과 업종별 조직을 재구조화해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했다.

산업혁신 부원장은 첨단제조 인공지능 전환(AX)을 비롯해 기술사업화, 규제혁신, 국제협력 등 산업기술 혁신 전반을 총괄한다.

지역혁신 부원장은 지역혁신 기능을 재정비해 정부의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고 제조 기반과 공급망, 산업인재, 중견기업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영혁신 부원장은 기관 경영전략과 성과관리, 대외협력, ESG 경영 등을 담당하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KIAT는 조직개편과 함께 부서장급 인사도 실행 중심으로 재편했다. 전체 부서장 규모는 기존 47명에서 53명으로, 실장급은 34명에서 38명으로 확대했다.

KIAT는 정책 기획과 현장 대응을 담당하는 실행 단위를 강화해 산업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는 단순한 조직 명칭 변경이나 인력 재배치가 아니라 KIAT를 산업기술 혁신 플랫폼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행체계 개편"이라며 "산업혁신, 지역혁신, 경영혁신의 3대 책임체계를 중심으로 정부 핵심 정책과제인 AX 전환과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해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형·전문형 인력을 전진 배치해 민첩하고 전문적인 현장 중심 실행조직으로 도약하겠다"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기술 혁신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원장

▲산업혁신 부원장 전유덕 ▲지역혁신 부원장 변동철 ▲경영혁신 부원장 백성진

◇본부장

▲산업정책본부장 임경민 ▲첨단AX본부장 김진하 ▲기술사업화본부장 박경호 ▲규제혁신본부장 김은정 ▲국제협력본부장 심기태 ▲5극3특본부장 김희열 ▲제조기반본부장 이형석 ▲공급망본부장 곽용원 ▲인재양성본부장 최재혁 ▲중견기업본부장 박각노 ▲ESG경영본부장 이범진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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