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순국선열·호국영령 정신 현재까지…헌정 파괴 맞설 용기"
등록 2026/06/06 13:15:11
수정 2026/06/06 13:20:25
"영웅들 숭고한 희생으로 민족·나라 바로 서…진심을 담아 경의"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유가족에 빚…제도 미비 꼼꼼히 살필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당선인사 후 의장석에 올라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05.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21309665_web.jpg?rnd=2026060515254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당선인사 후 의장석에 올라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 애민 정신은 과거를 넘어 현재까지 생생히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6일 페이스북에 현충일 입장문을 올려 이같이 밝힌 뒤 "부당한 권력과 헌정 파괴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물려주셨고, 위기 때마다 놀라운 속도로 나라를 정상화하는 '위기극복의 DNA'를 심어주셨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진심을 담아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또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민족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 항상 빚을 지고 있다"며 "그분들의 삶을 늘 기억하고 간직하겠다"고 했다. 특히 "국회의장으로서 우리의 영웅들이 제도의 미비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
조 의장은 "더욱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 관련 법안들을 신속하게 점검하겠다"며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삶을 가슴 깊이 새기며, 부여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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