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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완파' KT 이강철 감독 "고영표, 역전 발판 마련…8회 빅이닝 승기 굳혀"

등록 2026/05/28 23:12:29

두산전 11-3 완승…위닝시리즈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위즈가 LG 트윈스에게 6대5로 승리 후 이강철 감독이 마무리 투수 이영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3.29.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위즈가 LG 트윈스에게 6대5로 승리 후 이강철 감독이 마무리 투수 이영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3.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선발 고영표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완파했다. 사령탑은 승리에 기여한 수훈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1-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위 KT(29승 1무 20패)는 2위 LG(30승 20패)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아울러 이번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하며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2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8번째 도전 만에 시즌 2승(4패)을 따내는 기쁨도 누렸다.

이 감독은 "고영표가 선발 투수로서 경기를 잘 이끌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줬다"며 "이어 등판한 손동현도 좋은 투구로 리드를 지켰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4회초 허경민이 팀의 첫 득점을 만들면서 따라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7회초에는 김현수의 동점 적시타와 김상수의 타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8회초에는 6점을 내는 빅이닝으로 승기를 굳혔다"고 만족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3연전 내내 열띤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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