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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약세에"…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 하락 전환

등록 2026/05/28 09:26:41

수정 2026/05/28 09:42:24

인버스 ETF만 상승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8228.70에 장을 마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05.2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8228.70에 장을 마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이들 종목의 하루 주가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도 상장 둘째 날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전 거래일 보다 885원(3.73%) 하락한 2만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도 전일 보다 1245원(4.48%) 떨어진 2만6530원에 거래 중이다.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보다 825원(3.91%) 내린 2만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1100원(4.82%) 하락한 2만17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ACE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3.40%),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4.38%), 'RISE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3.45%), 'RIS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3.83%), 'SOL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3.98%), 'PLUS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2.86%)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 같은 하락세는 기초자산인 반도체 대형주들의 주가 조정에 따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만원(2.67%) 내린 218만3000원에,  삼성전자도 3000원(0.98%) 하락한 30만4000원으로 레버리지 상품의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상장 첫날이었던 전날 이들 레버리지 ETF가 일제히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기초자산인 반도체 대형주가 조정에 들어가며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반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역방향 상품인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는 삼성전자 주가 약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415원(2.21%) 오른 1만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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