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로봇산업 발전하려면"…중진공 간담회
등록 2026/05/27 09:25:00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 개최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0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G1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6.05.27.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21289995_web.jpg?rnd=2026052013590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0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G1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대구·경북 지역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서 제조 인공지능(AI) 및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금융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7일 대구 달성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퍼시픽엑스코리아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5극 3특 정책 방향에 맞춰 올해 신설된 지역 산업성장 프로젝트 2.0의 핵심 사례인 대구·경북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중진공은 대구, 경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지난 13일 '대구·경북 지역 로봇 산업의 밸류체인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경북 지역 로봇(부품) 제조 및 활용 기업 10개사는 AI와 디지털 전환(DX) 확산으로 로봇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제조 AI 및 로봇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로봇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해외시장 신규 진출 지원,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의 정책 건의 사항도 언급됐다.
한편 중진공은 간담회 전 '찾아가는 이사회'를 열고 중진기금 운영 계획과 정책 추진 방향을 의논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대구·경북은 AI·로봇 글로벌 혁신 특구와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를 토대로 국내 주요 로봇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해 로봇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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