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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서소문 붕괴 사고 현장 점검…"철도운행 정상화 집중"

등록 2026/05/26 19:09:10

수정 2026/05/26 20:26:24

국토부 중수본 구성…2차 피해 방지·철도시설 복구 만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2026.05.2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현장 점검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사고를 보고받고 현장으로 곧바로 찾아갔다.

김 장관은 현장에 도착한 직후 관계자로부터 사고 개요와 인명 구조 상황을 추가로 보고 받았다.

또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철도시설 복구와 운행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고가 서소문 고가도로의 일부 구조물이 인근 경의선 전차선 위로 낙하하면서 신촌역~서울역 구간에 단전이 발생함에 따라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전한 사고 복구를 위해 열차를 조정 운행 중이다.

김 장관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사고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되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신속히 실시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를 강화하라"고 덧붙여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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