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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치소 방 3개 독점 의혹 제기…법무부 "허위 내용"

등록 2026/05/26 17:36:47

수정 2026/05/26 19:14:24

尹 전담 수발·노트북 제공 사실 부인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는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2026.05.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는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는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26일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윤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유튜브 방송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봉지욱의 오프더레코드' 등 유튜브는 지난 23일 윤 전 대통령이 거실 3개의 문을 열어 놓은 채 마음껏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 수용동 청소부가 윤 전 대통령을 전담 수발하고 있다거나 윤 전 대통령을 위해 수용자 주·부식이 현저히 개선되었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에 법무부는 "현재 일반 수용거실과 동일한 독거실 1개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을 전담하는 수용동청소부는 존재하지 않다"며 "서울구치소는 법령에 따라 수용자에게 지급되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거 구치소 내에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제공한 사실은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아울러 이 전 장관이 외부에 장시간 체류하거나 외부 음식물을 제공받았다는 주장도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수용자를 처우해 왔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교정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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