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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사기 행각 벌인 40대, 경찰 드론에 덜미

등록 2026/05/22 14:17:13

[세종=뉴시스]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며 1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 드론에 덜미를 잡혔다.(사진=세종경찰청 제공)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며 1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 드론에 덜미를 잡혔다.(사진=세종경찰청 제공)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전국을 돌아다니며 1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 드론에 덜미를 잡혔다.

세종경찰청은 최근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후반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국을 돌며 "의류 도매업을 하고 있는데 돈을 주면 옷을 보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4건의 사기 혐의로 수배된 상태였다.

세종경찰청 드론팀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세종시 집현동에서 A씨 차량을 발견하고 드론의 AI 기반 추적 기능을 활용해 A씨의 이동 경로를 확보한 뒤 추적해 검거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과 3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며 투자금 약 1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던 중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홍근 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치안 활동으로 범죄 예방과 신속한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전 활동과 각종 범죄예방 순찰에 드론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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