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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 LPBA 8강 진출…개막 투어 우승 도전 순항

등록 2026/05/21 09:25:10

김다희와 16강서 3-0 완승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당구(L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당구(L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김다희를 꺾고 새 시즌 개막 투어 8강에 안착했다.

김가영은 20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다희와의 프로당구 2026~20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세트 점수 3-0 완승을 거뒀다.

8강에 오른 김가영은 21일 오후 3시 이유주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과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고 시즌 4승이자 통산 18승을 세웠다.

LPBA에서 1강 독주 체제를 달리고 있는 김가영은 올 시즌 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원에 도전한다.

김가영은 1세트를 11-8(9이닝), 2세트를 11-7(9이닝)로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3세트는 2이닝째 하이런 6점을 뽑는 등 공세를 몰아쳐 11-6(6이닝)으로 잡고 승리를 확정했다.

김가영의 다음 상대인 이유주도 이지연1을 세트 점수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LPBA 8강에선 김가영-이유주, 김민아(NH농협카드)-용현지(웰컴저축은행), 서한솔(휴온스)-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 김보미(NH농협카드)-이화연이 맞붙는다.

같은 날 진행된 PBA 64강에선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 최성원(이상 휴온스), 김영원(하림) 등이 32강에 올랐다.

128강에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격파한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도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에 3-0 완승을 거두고 32강 대열에 합류했다.

대회 6일 차인 21일엔 PBA 32강과 LPBA 8강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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