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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대행 "영동대로 지하 철근 누락, 엄중 책임 묻겠다"

등록 2026/05/17 09:08:43

수정 2026/05/17 09:26:24

지하 5층 구조물 보강 상황 점검

[서울=뉴시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토) 오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영동대로 3공구)을 찾아 구조물 안전관리 및 보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토) 오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영동대로 3공구)을 찾아 구조물 안전관리 및 보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 대행(행정2부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영동대로 3공구)을 찾아 철근 누락이 확인된 지하 5층 구조물 안전 관리, 보강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추진 현황과 구조 안전성 강화 대책, 향후 보강 추진 계획 등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김 대행은 현장 점검 후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발생한 만큼 구조물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와 추가 정밀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또 "현장 품질 관리와 시공·감리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보강 공사 과정에서도 품질 관리와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외부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력해 해당 공사에 대한 구조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공사로부터 철근 누락 통보를 받은 후 현장 안전 점검, 외부 전문가 자문 후 기존 철근 대비 200% 이상 강화된 강판과 내화 도료 시공 등 구조·외부적 보강으로 기존 설계 이상으로 구조 안전성(축하중 강도)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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