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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여중생 '집단폭행' 신고…20명이 둘러싸고 욕설에 침까지

등록 2026/05/12 16:11:58

포항남부경찰서.(사진=뉴시스 DB)

포항남부경찰서.(사진=뉴시스 DB)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10대 여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여중생 2명이 포항 남구 한 건물 옥상에서 또래 남녀 학생 약 20명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동급생을 만나러 약속 장소에 갔다가 1시간40분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은 피해 여중생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은 것도 모자라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도록 강요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토대로 사실 여부 등을 조사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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