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회유 의혹' 박상용, 대검 감찰위 출석…대기 3시간만
등록 2026/05/11 17:11:57
수정 2026/05/11 18:22:24
민원실에서 출석 자청하며 대기…오후 5시 출석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리는 이른바 '연어 술파티 진술 회유 의혹'과 관련한 자신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대검찰청 감찰위원회 회의에 출석을 자청하며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26.05.11.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21279197_web.jpg?rnd=20260511145512)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리는 이른바 '연어 술파티 진술 회유 의혹'과 관련한 자신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대검찰청 감찰위원회 회의에 출석을 자청하며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연어 술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11일 대검찰청 감찰위원회에 출석했다. 소명할 기회를 달라며 출석을 자청한 지 3시간 만이다.
박 검사는 이날 오후 5시께 대검 감찰부 수사관 안내를 받아 감찰위가 열리고 있는 청사로 들어갔다.
박 검사는 취재진에게 "대검 감찰부에서 들어와 달라고 하니 가서 잘 소명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감찰위는 사건 심의에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비위 행위자의 출석을 요구하여 심문할 수 있다. 필수는 아니다.
앞서 박 검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출석을 자청하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민원실을 방문했다.
박 검사는 취재진에 "지금까지 감찰 혐의나 직무 정지 사유에 대해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적인 방어권이나 소명할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은 채 정해진 결론에 의해 징계가 이뤄져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외부 위원들에게 직접 소명할 기회를 얻기 위해 대기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말씀드릴 생각"이라며 "대검 감찰위를 거쳐 법무부 감찰위와 징계위에서 최종 징계가 결정되는 절차가 남아 있다. 최대한 성실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박 검사는 향후 대응 계획과 관련해서는 "최종 징계 처분 내용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면 그 부분에 대해 취소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면 일개 공무원으로서 언론에 서거나 대검에서 불러주지도 않았는데 기약 없이 기다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신문고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소명 기회를 갖고 싶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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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검사는 앞서 대검에 50쪽 분량의 의견서도 냈다.
대검은 이날 오후 감찰위를 열고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도중 '연어 술파티 진술 회유' 의혹이 불거진 박 검사의 징계 여부를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쌍방울이 경기도가 북한에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500만달러)와 다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300만달러)을 북측에 대신 지급했다는 내용이 뼈대다.
박 검사는 2023년 5월 1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을 수사하던 당시 외부 음식과 소주를 제공하며 이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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