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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하정우 선대위 합류…명예선대위원장 맡아

등록 2026/05/06 20:27:10

"AI 전문가 국회 입성 필요…부산 부활 힘 될 것"

 [부산=뉴시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 전 장관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며칠 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며 "이전에 일면식도 없었던 부산 북구 국회의원 선거 하정우 후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게 자신의 선대위 명예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며 "정치를 떠난 뒤 4년 동안, 지난해 대선을 제외하고는 여러 제안을 사양해 왔지만 이번만은 쉽게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그 이유는 후보가 하정우였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는 40대의 젊은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랫동안 정치를 해온 입장에서 젊은 신인, 특히 인공지능(AI) 시대 전문가의 국회 입성을 돕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며 "민간기업에서 AI 전환 사업을 이끌어온 컴퓨터공학 박사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초대 AI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을 지낸 만큼 국회에 들어가면 보석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의 당선은 쇠퇴하고 있는 부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산업 유치와 기존 산업의 AI 전환이 부산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 후보는 이를 추진할 전문성과 인적·정치적 네트워크를 갖춘 드문 인재"라며 "북구뿐 아니라 부산과 대한민국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 같은 판단으로 명예를 걸고 선대위에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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