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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공연하고 초상화 그린다"…갤럭시코퍼레이션, 서울서 '로봇파크' 개장

등록 2026/05/04 15:15:07

수정 2026/05/04 15:44:24

강동구서 5000평 규모 복합공간 조성

인간·로봇 공존 구현한 체험형 '로봇아레나' 공개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갤럭시 로봇파크'를 5일 연다고 4일 밝혔다. 2026.05.0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갤럭시 로봇파크'를 5일 연다고 4일 밝혔다. 2026.05.0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가수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서울에 5000평(약 1만 6500㎡) 규모의 로봇 문화 공간을 운영한다. 로봇이 펼치는 케이팝 공연을 감상하고 로봇이 그려주는 초상화를 받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갤럭시 로봇파크'를 5일 연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갤럭시 로봇파크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현실 공간으로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관람객은 체험형 엔터테크 프로그램 '로봇아레나'를 통해 로봇 기술이 인간 일상과 정서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로봇 케이팝 콘서트 ▲로봇이 직접 초상화를 그리는 '포트레이트 퍼포먼스'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로봇 체험' 등을 운영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 당일 한부모 가족, 경계선 지능 아동 70명을 포함해 10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로봇아레나'를 시작으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엔터테크 콘텐츠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로봇 기반 공연, 체험, 미디어 콘텐츠 등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산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갤럭시 로봇파크는 단순한 테마 공간을 넘어 로봇 문화가 확장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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