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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출격' 여자 탁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대만에 1-3 패배

등록 2026/05/02 22:40:27

수정 2026/05/02 22:58:57

[진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런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여자부 신유빈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4.23. xconfind@newsis.com

[진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런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여자부 신유빈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한국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파이널스 여자 1그룹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에 매치 점수 1-3으로 졌다.

상위 시드를 받아 32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토너먼트 시드 배정을 위한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2일부터 3일까지 대만, 루마니아, 중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한국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주전 모두 10대 선수들로 구성된 대만에게 일격을 당했다.

1매치에 출격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잉쉬안을 3-1(11-5 11-6 9-11 12-10)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으나 2매치에 나선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예이티안에게 1-3(7-11 11-8 7-11 9-11)으로 졌다.

이어 3매치 주자 박가현(대한항공)이 펑유한에게 0-3(9-11 4-11 10-12)으로 완패했고, 4매치에 다시 출전한 신유빈마저 우잉쉬안에게 2-3(10-12 8-11 13-11 11-8 8-11)으로 패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대만에 덜미가 잡힌 한국은 3일 오전 2시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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