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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아시아쿼터 내야수 데일, KBO리그 데뷔 첫 홈런 '쾅'

등록 2026/04/22 20:33:02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8회 말 KIA 데일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03.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8회 말 KIA 데일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제리드 데일(KIA 타이거즈)이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데일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KIA가 0-2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투수 맷 사우어를 상대한 데일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0㎞ 직구를 노려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데일이 KBO리그 데뷔 이후 20경기 만에 날린 첫 홈런이다.

데일은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에서 타율 0.301(73타수 22안타)로 활약했지만, 82타석을 소화하는 동안 좀처럼 손맛을 보지 못했다.

줄곧 유격수로 나서던 데일은 실책 7개를 쏟아낸 탓에 이날 2루수로 이동했는데, 수비 포지션을 옮긴 첫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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