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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13일부터 가동

등록 2026/04/10 13:46:23

[양양=뉴시스] 양양군청.(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양양군청.(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를 소지한 숙련된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30명으로 계획됐으나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인원을 8명 더 보강해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피해방지단은 운영 목적에 따라 두 개의 트랙으로 활동한다.

수확기 피해방지 분야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방지 분야는 내년 3월 31일까지 연중 상시 포획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활동 방식은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는 신속대응’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상시 포획'을 병행한다.

주야간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총기 사용은 안전을 위해 경찰청의 총기 입출고 허용 시간 내에서 엄격히 이뤄질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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