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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장수·부안·임실 선정

등록 2026/04/10 11:24:13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장수·부안·임실군 등 3개소가 선정돼, 국비 13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7억원 범위 내에서 납부액의 50%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장수군은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일원에 4억5000만원을 투입해 1만 3,550㎡ 규모의 산림생태축과 멸종위기종 세뿔투구꽃 서식처를 복원한다.

부안군은 건선제 일원 7494㎡에 4억4000만원을 투입해 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고, 임실군은 대정저수지 일원 7480㎡에 동일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시연꽃 자생지 보전과 생육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축 연결과 생물다양성 회복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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