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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 유아 지원" 전북교육청, 드림아이 본격 추진

등록 2026/04/10 16:26:4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유아를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드림아이(Dream I)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총 10억6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210여 곳을 대상으로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톡톡! 말해드림'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기존 언어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신체와 사회정서 등 발달 전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유아 발달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아동을 조기에 선별하고, 1인당 최대 25만원의 검사비를 실비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 이후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마음동행 유아 지원'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날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업무 담당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활용 방안, 예산 집행 지침 등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현장지원자료 보급과 함께누리 컨설팅단 운영 등을 통해 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는 발달의 결정적 시기로 조기 선별과 적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촘촘한 지원을 통해 모든 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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