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발전협의회, YGPA 사장에 경찰 출신 임명 우려
등록 2026/04/09 16:35:37
공식 입장문 통해 신임 사장의 항만·물류 전문성 부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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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가 최관호 전 서울경찰청장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임명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했다.
여수광양항만발전협의회는 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신임 최 사장의 항만·물류 분야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다.
협의회는 항만이 국가 핵심 기반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신임 사장의 항만·물류 분야 전문성 부족 우려가 있지만, 전문성 논란을 넘어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 리더십을 통해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여수광양항의 물동량 감소를 심각한 위기로 규정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전임 사장 재임 기간 수출입 물동량은 연평균 2억9000만 t에서 2억7000만 t으로 6.8% 줄었고, 컨테이너 물동량도 13.9% 감소했다. ▲북극항로 거점항 육성 ▲스마트항만 구축 ▲호남권 화물 및 환적화물 유치 ▲배후부지 기업 유치 등을 통한 자립항만 체제 전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특정 업체 물류창고 내정, 수의계약, 금품 제공, 항만안내선 탑승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도 요구했다.
협의회는 "공사의 사유화를 차단하고 투명한 운영 시스템 확립이 시급하다"며 "최관호 사장은 성과로 답해야 하며, 물동량 회복과 자립항만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이와 함께 "해운·항만 연관 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정책을 통해 항만 생태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항만의 공공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정책 제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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