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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카자흐 대통령 접견…에너지 등 의제 논의

등록 2026/04/09 15:41:51

이 대통령, 친서 통해 9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초청

토가예프 대통령 "양국 협력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 확신"

[서울=뉴시스]9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접견했다. 면담  중에는 글로벌 시장의 도전 과제들을 고려해 에너지, 교통, 물류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 양국 간의 폭넓은 의제들이 논의됐다. (사진=카자흐스탄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9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접견했다. 면담  중에는 글로벌 시장의 도전 과제들을 고려해 에너지, 교통, 물류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 양국 간의 폭넓은 의제들이 논의됐다. (사진=카자흐스탄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9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강 실장은 이날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접견했다.

면담 중에는 글로벌 시장의 도전 과제들을 고려해 에너지, 교통, 물류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 양국 간의 폭넓은 의제들이 논의됐다.

강 실장은 카자흐스탄의 신헌법 채택을 위한 국민투표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이 대통령의 축하 인사를 대신 전했다. 또 한국 정부는 카자흐스탄과 무역, 경제, 투자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여러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아울러 올해 9월 열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해 토카예프 대통령의 서울 방문을 요청하는 이 대통령의 초청장을 전달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강 특사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있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의 공동 노력을 통해 우리 두 나라의 협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의 서울 초청을 기쁘게 수락하며, 다가올 고위급 회담이 양국 협력은 물론 '한-중앙아시아'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강 실장은 지난 7일 오후 중동 국가들과 원유·나프타 수급을 협의하기 위해 출국했다. 강 실장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자흐스탄에 방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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