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국산 조생종 햇양파 본격 출하…생산량 2~3%↑
등록 2026/04/09 10:48:36
경남도농업기술원 밝혀
![[진주=뉴시스]경남농업기술원, 햇 양파.(사진=경남농업기술원 제공).2026.04.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506_web.jpg?rnd=20260409104300)
[진주=뉴시스]경남농업기술원, 햇 양파.(사진=경남농업기술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월 상순부터 단맛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국산 조생종 햇양파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26년산 조생종 햇양파는 경남지역 하우스 재배 농가와 제주 대정, 고흥 거금도를 중심으로 수확이 시작됐으며 이달들어 출하 물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겨울과 초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병해 발생이 적었으며 전반적인 작황도 양호한 편이다. 재배면적은 2904㏊로 평년 대비 1.7% 감소했으나 생산량은 21만5000t으로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월 양파 도매가격(상품 기준)은 ㎏당 710원으로 전년 대비 60.9% 하락했다. 이는 2025년산 양파 저장량이 평년보다 많고 지난해 7월 이후 수입 물량 증가로 재고 수준이 높게 유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외식·단체 급식 등 대량 소비처를 중심으로 수입 양파 사용이 늘고 있다.수입 양파는 저장성과 가공 효율이 높아 식자재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이에 따라 국내산 양파보다 가격이 높음에도 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조생종 햇양파는 수분 함량이 높고 매운맛이 적어 단맛이 뛰어나며 가열하지 않고도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샐러드나 생체 등 생식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양파에는 황 함유 성분과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각종 비타민류 등 기능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고혈압·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을 비롯해 항암 및 해독 작용, 당뇨병·변비·불면증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이종태 양파마늘연구소장은 "단맛이 풍부한 국산 햇양파를 일상 식단에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수입 양파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저장성이 우수하고, 가공 효율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고, 저장 기술 고도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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