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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동부 공모사업 3건 선정…노동환경 개선 속도

등록 2026/04/09 09:04:36

수정 2026/04/09 10:40:26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고용노동부의 노동정책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됨에 따라 노동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까지 국비 9600만원 포함 총 1억7200만원을 투입해 외국인 근로자, 취약 노동자, 산업현장을 아우르는 지원·보호·협력체계 구축한다.

선정된 공모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취약 노동자 교육 및 법률 구조상담 지원사업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등이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으로 동구 일산동 테라스파크에 개소 예정인 ‘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생활·노동·체류 관련 상담, 한국어 등 교육 지원, 산업안전 특화 교육 등을 추진한다. 주말 서비스(주 1일 이상)도 제공해 상담 이용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취약 노동자 교육 및 법률 구조상담 지원사업’으로 기존 울산노동인권센터 상시 상담과 연계해 노무사 유선·온라인 야간상담(오후 6시~8시) 신설, 진정·신고·구제신청 상담 및 사건 대리 지원을 추진한다. 야간 상담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권리 구제 절차까지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은 울산노동인권센터를 통해 방문·전화·온라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으로 울산형 노사정 상생모델 구축,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 운영, 현장 밀착형 소규모 사업장 안전 지원 등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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