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경보기 꼭 필요…10년간 진주주택화재 사망 77%
등록 2026/04/08 16:55:57
![[진주=뉴시스] 진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포스터. (사진=진주소방서 제공).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922_web.jpg?rnd=20260408163854)
[진주=뉴시스] 진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포스터. (사진=진주소방서 제공).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8일 최근 10년간 발생한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진주소방서가 최근 10년(2016~2025년) 동안 발생한 화재통계 분석자료에 따르면 진주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주택 화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23.7%였으나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주택에서 발생한 비율은 7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건수에 비해 인명피해가 주택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택화재 사망률은 2.4%로 나타나 소방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진 공동주택(0%)이나 비주거시설(0.2%)에 비해 높았다. 전체 화재 평균 사망률인 0.48%와 비교해도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화재 초기 상황을 알리는 경보 설비나 초기 진압 도구가 부족한 주거 환경이 주요 원인이며 인명피해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주소방서는 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소방시설 의무 설치 대상인 단독·다세대 주택 뿐만 아니라 노후 아파트와 빌라 등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돕는 '주택화재 경보기'를 말한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통계가 보여주듯 주택 화재는 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며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방법은 집안 곳곳에 소화기와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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