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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다날핀테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기술검증 완료

등록 2026/04/08 14:48:1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날핀테크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플랫폼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날핀테크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플랫폼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날핀테크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플랫폼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다날핀테크의 SaaS 플랫폼 '이음(IEUM)'을 활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부터 가맹점 결제, 정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E2E)을 실제 거래 환경에 준해 점검한 것이다.

특히 은행의 준비금 보관 등 기존 금융 구조는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기록과 대사, 자동화 영역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전북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기술검증을 외국인 특화 금융 서비스 강화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향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해외송금 기능을 검증하는 2차 테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결제 편의성과 해외송금 효율성을 함께 검증해 외국인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불편을 해소하는 서비스 실증이 목표다.

또 바이낸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바이낸스페이와의 연계 가능성도 주목된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이 보유한 USDT 등 가상자산으로 국내 가맹점 결제가 가능한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향후 '이음' 플랫폼과 연결될 경우 결제와 정산, 송금까지 통합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술검증은 실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인지를 집중적으로 검증했다"면서 "스테이블코인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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