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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형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기초공사 시작됐다

등록 2026/04/08 12:03:47

사업비 177억원 투입, 7층 규모 총 70가구 공급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하여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에 총 70가구의 ‘고성형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기초공사가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사진은 기초공사 현장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하여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에 총 70가구의 ‘고성형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기초공사가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사진은 기초공사 현장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조성하고 있는 '고성형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공사가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고성군은 8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하여 총 70가구의 ‘고성형 근로자 주택’ 기초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오는 2027년 6월 준공 목표로 총사업비 177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원에 국비(주택도시기금 출자) 33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에 연면적 2993㎡의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독립형 가구 전용면적 25㎡형 58세대, 신혼부부 형 가구 전용면적 38㎡형 12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입주자의 개인 근로소득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차등 책정되어, 주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고성군은 이를 통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대폭 낮추고, 고성 지역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나 도시개발공사 주도가 아닌 고성군이 직접 시행하여 지역 내 실수요자에게 맞춤형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대료 상승 억제와 주택시장 안정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고성군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고성형 근로자 주택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계획된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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