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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국비확보 시동, 목표는 5조 시대…사업 47건

등록 2026/04/08 10:05:19

목표액 전년 대비 2400억 증가한 5조406억

[대전=뉴시스] 대전시는 8일 이장우 시장 주재로 내년도 국비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는 8일 이장우 시장 주재로 내년도 국비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국비 5조원 시대를 추진한다.

시는 8일 내년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내년 국비 사업 목표액을 전년 대비 2400억원 증가한 5조406억원으로 정했다.

시는 발굴된 47건의 국비 사업을 지난달 최종 확정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사업을 토대로 개별 사업들의 추진 상황 구체화와 중앙부처 협의, 기존 사업의 중복성 등을 따져 실·국별 내년 주요사업 및 쟁점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사업(총 1600억원), 인공지능과 바이오테크놀로지(AlxBio)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총 491억원),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총 1000억원), 청년친화형 지역주력산업(로봇·드론) 연구타운 조성(총 250억원)이다.

교통·건설 분야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총 1조5069억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총 3583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총 1704억원) 등의 계속사업이 선정됐다.

친환경 개선 및 주민 생활문화 편익 증대를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총 230억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사업(총 453억원), 대전의료원 설립(총 2221억원)도 주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성장동력 확충사업, 지방주도성장, 사회안정망 조성 등 중앙정부의 투자방향과 대선 지역공약 연계 국비사업 발굴에 충력을 다해 국비 5조원 시대를 열어 주길 바란다"며 "실·국장 책임하에 쟁점사항과 대응방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적기 대응해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중앙부처의 예산 시기에 맞춰 지역 정치권과 긴밀하게 공조,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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