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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戰 '2주간 휴전' 소식에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100만원 돌파

등록 2026/04/08 08:40:18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04.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란 전쟁을 둘러싼 종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두 자릿수 급등하며 1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8일 오전 8시3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7.0% 오른 98만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프리마켓이 열린 직후 20% 가량 급등하며 11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5.08%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 역시 장중 7% 뛴 21만15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의 상승세는 간밤 뉴욕증시가 파키스탄 측의 외교 중재로 인해 종전 낙관론이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거능로 2주간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오는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밤 뉴욕증시도 휴전 기대감이 확산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7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85.42포인트(0.18%) 내린 4만6584.4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02포인트(0.08%) 상승한 6616.85, 나스닥 종합지수는 21.51포인트(0.10%) 오른 2만2017.85에 장을 닫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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