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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289곳 지원…수요조사 착수

등록 2026/04/07 14:33:41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친환경 전환 촉진

[평창=뉴시스]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8~22일 지역 8개 읍·면을 대상으로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은 주택·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해 에너지 복지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에 선정돼 올해 총 289개소에 설비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6월 중 공모 신청에 나선다. 이후 7~9월 평가를 거쳐 10~11월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될 경우 내년 2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특히 군은 임산부와 신생아 출생 가정을 우선 배정 대상에 추가했다. 기존 다자녀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함께 저출산·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건축물 소유자여야 한다. 동일 사업 또는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혜택을 받은 경우 무허가·미등기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전해순 평창군 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은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친환경 전환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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