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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사장에 직접 부조리·갑질 신고…HUG, 익명신고 채널 운영

등록 2026/04/06 10:16:31

전관예우 및 금품·향응·리베이트 수수 의심행위 등

[서울=뉴시스] 최인호 HUG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청렴소통 우체통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HUG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인호 HUG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청렴소통 우체통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HUG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관장에게 직접 부조리·갑질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을 도입·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채널은 '온라인 최고경영자(CEO) 핫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청렴소통 우체통'이다.

이 채널을 활용해 모든 임직원은 최인호 사장에게 퇴직 임직원의 부당 개입이나 임직원 갑질 및 금품·향응·리베이트 수수 의심행위 등의 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IP 추적과 연락처 수집 등도 이뤄지지 않는다.

HUG는 신고자 보호를 위해 신고자의 신분을 누설한 임직원에 대해 징계 및 고발 조치를 실시하고, 신고 후 불이익 발생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HUG는 홍보 컨텐츠 제작·배포와 대면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익명신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공사는 청렴문화 확산과 대국민 신뢰도를 저해하는 각종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공익신고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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