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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정상회담 계기 성과 문건 14건…한수원, 오라노·프라마톰과 MOU

등록 2026/04/03 13:14:07

핵심광물, AI·반도체, 해상풍력 협력 MOU도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 연령 30세→35세 상향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프랑스 원전 기업 오라노·프라마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원자력 연료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수원과 오라노·프라마톰의 협력 MOU를 포함해 총 14건의 성과 문건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프라마톰은 세계 최대 원전기업 중 하나이며, 오라노는 프랑스 국영 원전기업이다. 청와대는 한수원과 오라노·프라마톰이 원자력 연료 공급망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연료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 대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의향서'를 통해 핵심광물 중 한국의 영구자석 제조 경험이 프랑스 정련기술 및 인프라와 결합돼 상호보완적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인공지능(AI)·반도체와 해상풍력 등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 문건과 양국 국민의 인적·문화 교류 제고를 위해 한-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참여 연령을 18~30세에서 18~35세로 상향하는 '워킹홀리데이협정 개정' '어학 보조교사 교류 협력 의향서' '문화유산 분야 협력 양해각서' 등도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체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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