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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13%↑·SK하닉 10%↑…종전 기대에 '19만전자·90만닉스' 터치[핫스탁](종합)

등록 2026/04/01 15:45:54

수정 2026/04/01 18:32:2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두자리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전 기대감이 주가를 크게 밀어올렸다는 평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2만2400원(13.40%) 뛴 18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 넘게 올라 '19만전자'를 회복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8만6000원(10.66%) 오른 89만3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90만5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9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란 전쟁을 둘러싼 종전 기대가 고조되면서 국내 반도체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미군이 2~3주 안에 이란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급등세를 나타냈고, 국내 반도체 업종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무려 6.24% 급등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TSMC, 브로드컴, ASML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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