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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전재수 17대1 싸움"…국민의힘 맹공

등록 2026/03/27 14:46:13

수정 2026/03/27 15:02:24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두고 충돌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4.09.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4.0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국회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전재수(부산 북구갑) 국회의원을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김 전 의원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7대 1로 싸우는 전재수 의원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전 의원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부산이 글로벌허브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그리 두렵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부산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유일한 민주당 소속인 전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비겁하다"며 "국민의힘 소속 17명이 못한 일을 전 의원 혼자 해내고 있는데 이를 도와주지 못할망정 부산의 미래를 저해하는 행위는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국회 법안소위와 상임위를 통과했고, 이제 본회의만 남았다"며 "현재 의석 구조를 보면 국민의힘이 반대하더라도 법안은 통과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 시절 여당 국회의원이 다수였을 때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법 때도 반대하더니 이번에도 부산 발전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부산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방침을 밝혔고, 전 의원을 해수부 장관으로 발탁했다"며 "국민의힘이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다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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