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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신은 투바투 연준부터 테라 마시는 손흥민까지[유통가 새 얼굴]

등록 2026/03/21 09:00:00

어그, 투바투 연준과 맨즈 컬렉션 본격 마케팅 실시

신성통상 지오지아, 브랜드 앰배서더 주우재 효과

크록스, 브랜드 앰배서더에 '엔시티 위시' 발탁

하이트진로, 손흥민 사진 담은 테라 한정판 선봬

[서울=뉴시스] 어그 연준 6SS 시즌 캠페인 화보.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그 연준 6SS 시즌 캠페인 화보.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유통업계가 신규 브랜드 앰버서더를 앞세운 마케팅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와 협업한 캠페인과 한정판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어그, 투바투 연준과 맨즈 컬렉션 본격 마케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맨즈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남성 제품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시장 공략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지난해 남성 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연준이 착용한 주요 제품들이 잇따라 품절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헤리티지 유틸리티 액소이드는 샌들의 통기성과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슈즈다. 방수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오염과 미끄럼을 줄여주는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다양한 날씨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다.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연준과 함께한 26SS 캠페인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확장되는 스타일의 여정을 담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연준의 모습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어그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서울=뉴시스] 지오지아 2026SS 캠페인 화보. (사진=신성통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오지아 2026SS 캠페인 화보. (사진=신성통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성통상 지오지아, 브랜드 앰배서더 주우재 효과 '톡톡'

신성통상의 지오지아(ZIOZIA)는 앰버서더 주우재 착용 상품 판매량이 지난달 23일 캠페인 공개 후 2주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장 단품보다 포멀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캐주얼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지오지아는 비즈니스 캐주얼 영역 확장을 2026 SS 핵심 전략으로 삼고, 이를 구현할 브랜드 모델로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의 주우재를 발탁했다.

판매 성과는 주우재 착용 아이템에서 두드러졌다.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집계된 캠페인 착용 상품 전체 판매량은 직전 동기간 대비 55% 늘었다.

품목별로는 쿨맥스 와이드 슬랙스가 337%, 조직 셋업 자켓이 269% 증가했다. 주우재가 착용한 레더 카라 블루종은 84% 늘었으며 캠페인 공개 열흘 만에 브라운 컬러 온라인 물량이 소진됐다.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는 지오지아의 스타일링 전략 변화가 꼽힌다.

기존 수트 위아래 세트 중심 착장에서 벗어나 셋업 자켓과 데님 등을 조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셋업 자켓은 캠페인 공개 후 세트 구매보다 단품 판매 비중이 늘었으며 와이드 슬랙스 등도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지오지아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주우재 출근룩 큐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MBTI 유형 방식의 출근룩 취향 설문에 참여하면 주우재가 직접 큐레이션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직장인 워라밸 키트를 증정한다.

[서울=뉴시스] 크록스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 엔시티 위시. (사진=크록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록스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 엔시티 위시. (사진=크록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크록스, 국내 앰배서더에 '엔시티 위시' 발탁

크록스(Crocs)가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로 엔시티 위시(NCT WISH)를 발탁했다.

엔시티 위시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보이그룹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글로벌 Z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크록스는 엔시티 위시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유쾌하게 나답게'의 연장선 'Do Your Thing'을 전개한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 일상의 순간에서 드러나는 개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Z세대와의 접점을 한층 넓히고 '당당하게 드러내는 나만의 스타일'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강화한다.

팬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스페셜 상품도 준비했다.

크록스는 엔시티 위시의 앰배서더 발탁을 기념해 멤버별 취향을 담은 위시 픽(Wish Pick) 지비츠™ 참 컬렉션을 선보인다. 멤버들의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테라 손흥민 TV광고 2편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테라 손흥민 TV광고 2편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트진로, 손흥민 사진 적용 테라 스페셜 에디션 선봬

하이트진로는 최근 발탁된 테라 브랜드 모델 손흥민과 '테라 X SON7'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TV광고 두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은 리얼탄산 100% 테라의 대표 아이덴티티인 삼각 로고와 골드 컬러는 유지하면 손흥민의 사진과 실제 사인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레머니인 '찰칵 포즈'를 전면에 강조했다. 병 제품의 뚜껑 외부는 축구공 이미지로, 내부는 손흥민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상징하는 SON과 7을 새겼다.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신규 TV캠페인 두 번째 시리즈도 공개했다.

손흥민은 관중으로 꽉 찬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프리킥을 준비하다가 강력한 슈팅으로 찬 공이 날아가 테라 병 속으로 빠진다.

역동적인 테라의 탄산 이미지에 '단 1%도 다른 탄산을 넣지 않아 강력한 리얼탄산 100% 테라'라는 메시지가 나오며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손흥민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서울=뉴시스] 하이트진로 '테라 X SON7' 에디션 제품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이트진로 '테라 X SON7' 에디션 제품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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