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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 카타르 향하던 이란 드론 격추…첫 개입

등록 2026/03/02 04:34:43

수정 2026/03/02 04:38:24

영국 국방부 "국민·동맹 보호" 강조

【평택=뉴시스】영국 국방부는 자국군이 카타르를 향해 비행하던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의 자료 사진. 2026.03.02

【평택=뉴시스】영국 국방부는 자국군이 카타르를 향해 비행하던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의 자료 사진. 2026.03.0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영국 국방부는 자국군이 카타르를 향해 비행하던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1일(현지 시간) 영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왕립공군(RAF) 소속 타이푼 전투기가 방어 공중 순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카타르 방향으로 이동하던 이란 드론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국민과 국익, 그리고 동맹을 보호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영국군이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선 첫 사례로 평가된다.

앞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영국 항공기가 중동 상공에서 방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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