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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교육부 '로봇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선정

등록 2026/02/25 13:49:03

4년간 총 116억원 지원

휴머노이드·모바일 로봇 분야 집중 육성

[서울=뉴시스] 광운대 전경. (사진=광운대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운대 전경. (사진=광운대 제공) 2026.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광운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로봇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전략 첨단산업인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이어 올해 신설된 로봇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운대는 국립창원대·인하대와 함께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29억원, 4년간 총 11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운대는 '휴머노이드(Humanoid)'와 '모바일 로봇(Mobile Robot)'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시로부터 별도의 지자체 재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내에 '(가칭)서울시-광운대 로봇실험실'을 구축해 로봇 산업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휴머노이드 및 모바일 로봇 분야 전공 신설과 교육과정 고도화 ▲우수 교원 확보 및 첨단 실험·실습 인프라 구축 ▲기업 수요 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대 ▲학부 연구생 제도 및 연구실 인턴십 운영을 통한 진학·취업 연계 강화 등이 포함된다.

사업총괄책임자인 최용훈 로봇학부 교수는 "이번 선정은 광운대가 그간 축적해 온 로봇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의 로봇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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