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2위 현대건설, 1위 도로공사 꺾고 승점 2차 추격…삼성화재 10연패

등록 2026/02/24 21:38:33

현대건설, 도로공사 3-2 제압

삼성화재, KB손보에 1-3 패배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사진=KOVO 제공). 2026.02.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사진=KOVO 제공). 2026.02.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5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1위 한국도로공사를 잡고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건설은 24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26-24 25-17 23-25 10-25 15-11)로 이겼다.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한 2위 현대건설(20승 11패·승점 58)은 선두 한국도로공사(21승 10패·승점 60)와의 격차를 승점 2로 줄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세트 점수 0-2에서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가며 승점 1을 따낸 것에 만족해야 했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카리가 27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아시아쿼터 선수 자스티스는 19점으로 거들었다.

한국도로공사의 모마는 홀로 38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기세가 올랐던 현대건설은 치열한 양상 끝에 3세트를 내줬고, 4세트까지 무기력하게 패하며 결국 5세트를 맞았다.

5세트 10-10 동점에서 현대건설은 자스티스의 오픈과 상대 범실, 카리의 블로킹으로 연속 3점을 뽑아냈다.

승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속공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은 뒤 한미르의 서브 에이스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사진=KOVO 제공). 2026.02.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사진=KOVO 제공). 2026.02.24.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프로배구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1(25-20 18-25 25-16 25-23)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3위 KB손해보험(16승 15패)은 승점 50을 기록, 4위 한국전력(16승 14패·승점 46)에 승점 4차로 앞서게 됐다.

승리를 잊은 최하위 삼성화재(5승 26패·승점 15)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KB손해보험은 범실을 26개나 저질렀지만, 42점을 합작한 외국인 주포 비예나(22점)와 토종 공격수 임성진(20점)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수확했다.

삼성화재는 접전 끝에 4세트를 따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외국인 선수 아히는 20점, 김우진은 15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