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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땡 하자 줄 섰다…스타벅스 한정판 컵 '품절 대란'

등록 2026/02/21 11:46:18

[뉴시스] 스타벅스의 한정판 다회용 컵 증정 이벤트가 매장마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스타벅스의 한정판 다회용 컵 증정 이벤트가 매장마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스타벅스의 한정판 다회용 컵 증정 이벤트가 매장마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벅스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Sweet Hour 리유저블 컵'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지정 음료를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하면 베이비 마일로가 새겨진 다회용 컵에 담아 선착순 제공한다.

매장별 준비 수량은 약 30~40개 수준으로, 당일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실제 일부 매장에서는 이벤트 시작 후 20분 안팎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동나는 사례도 나타났다.

행사의 열기는 중고거래 시장으로도 이어졌다. 행사 시작 이틀 만에 관련 컵이 온라인 플랫폼에 다수 올라왔으며, 평균 1만 원 안팎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수만 원대 판매 가격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번 굿즈 열풍에는 협업 효과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일본 패션 브랜드 BAPE의 캐릭터 '베이비 마일로'와 협업을 이어오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왔다. 코스터와 키링, 폴더블백 등에 이어 이번 리유저블 컵까지 출시되면서 한정판 수집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행사 대상 음료는 로즈 초콜릿,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라떼 등 5종이다. 매장 내 직원에게 직접 주문할 때만 참여 가능하며, 컵 색상은 핑크와 브라운 중 무작위로 제공된다. 1인당 1회 최대 4잔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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