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무기징역' 입장 오늘 안내고 내일 낼 예정…당내 '절윤' 목소리 커져
등록 2026/02/19 17:24:36
수정 2026/02/19 17:26:32
장동혁, 내일 기자회견 열어 입장 낼 듯
윤 전 대통령과 절연 입장 밝힐지 주목
소장파 "'윤어게인' 절연 공식 선언하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2.19.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21174260_web.jpg?rnd=20260219095253)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훈 한은진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 선고에 대한 입장을 20일 낼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지도부 한 관계자는 19일 뉴시스에 "당대표 메시지는 내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입장을 내려는 시기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미루고 내일(20일) 아침 입장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여러 분들이 의견을 낼 것을 고려해 지켜보고 입장을 정리해서 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대한 입장을 내겠다고 하고, 이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지 고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향적 입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정도의,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메시지를 고심해 왔다는 전언이다.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를 계기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8일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절연에 대한 입장을 당에서 여러 차례 밝혔다"라며 "절연보다 중요한 것은 전환"이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후 당내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초·재선 중심의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성찰과 반성을 통해 '탄핵의 강'을 건너 통합과 혁신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윤 어게인' 세력과의 절연을 공식 선언하고,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달라"고 했다.
김재섭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내란의 주범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으로부터 완전하게 절연해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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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리 당은 국민께 진정어린 사죄와 '절윤'을 해야 한다"라며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장동혁 지도부와 우리 당은 분명히 절연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역사의 법정에서 내란을 옹호한 정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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