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잡으려다 특공대원 희생"…아이티, 드론 폭발로 2명 사망·6명 부상
등록 2025/08/23 14:31:58
수정 2025/08/23 14:38:24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I생성 이미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3/NISI20250823_0001924889_web.jpg?rnd=20250823131134)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I생성 이미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나영 인턴 기자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갱단을 겨냥해 운용되던 공격용 드론이 경찰 기지에서 폭발해 특공대원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19일 아이티 총리실 소속 태스크포스가 주축이 되어 갱단을 겨냥해 발사한 공격용 드론이 폭발하지 않고 떨어지자, 경찰 기지로 옮겨 해체를 시도하던 중 갑작스레 폭발이 발생했다.
앞서 태스크포스는 올해 3월부터 경찰, 군, 기타 기관들과 협력해 드론을 운용해 갱단을 공격해 왔다.
이러한 정부 차원의 드론 공습은 트럼프 정부에 의해 테러 단체로 지정된 갱단 '비브 앙삼(Viv Ansanm)'을 겨냥해 시작됐다.
태스크포스 내부 관계자는 "경찰 측에 드론이 추락했음을 알리고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처리 절차상의 실패로 이번 폭발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절차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해당 작전이 국제법상 불법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유엔 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드론 공습으로 236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민간인은 6명이었다.
그러나 드론 공습으로 핵심 갱단 지도자가 사망한 사례는 아직 없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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