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방 국립대 '등록금 0원'에도…64% "진학 의사 없어"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등록금 0원'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학생·학부모 5명 중 3명은 등록금 전액 지원에도 비수도권 국립대에 진학하거나 자녀를 진학시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 거주를 꺼리는 심리와 취업·진학에는 수도권 대학 진학이 유리하리라는 판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8일 종로..

2026.08.28 06:01:00

2029학년도 대입, 소규모학교 '고교학점제' 불이익 완화

현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이 치르게 될 202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소규모 학교·농산어촌 소재 학교 재학생들이 고교학점제 과목 수강으로 겪는 불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의 거주 요건도 개정돼 대학 합격 후 졸업일 전 거주지를 변경해 입학이 취소되는 피해도 사라질 전망이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2029학년..

2026.08.27 12:00:00

최교진 "서·논술형 평가, 단계적 도입해야…대입은 몇 년 뒤에"[인터뷰]

"서·논술형 평가는 학교 내신에서 도입 가능한 과목부터 우선 시행하고, 대학 입시에의 적용은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뒤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지난 26일 뉴시스와 만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학 입시에까지 적용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방안을 포함..

2026.08.27 06:01:00

오늘부터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뉴시스Pic]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된다.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시작한다.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고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다만 졸업생 가운데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2026.08.24 10:59:40

수시 접수 코앞인데…수험생 91% "원서 6장 확정 못해"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지만 수시 지원 원서 6장을 모두 결정한 수험생은 10명 중 1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절반 이상은 아직 지원할 대학을 3곳 이하로 결정한 상태였다.19일 입시정보 플랫폼 진학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예정 수험생 743명을 대상으로 지난 6~17일 '수시 원서 결정 현황'을..

2026.08.19 08:50:06

평가원장 "올해까지 학교 AI 채점 가이드라인 제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이 검토되는 가운데,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올해까지 단위학교에서 AI 채점을 도입·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로드맵과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계간지 '교육광장' 여름호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김 원장은 "평가원은 202..

2026.08.18 15:25:54

내년 과학고 1858명 뽑는다…졸업생 진학 1위는 KAIST

경기권에 과학고등학교가 2개교 신설되면서 내년 전국 과학고 신입생 선발 인원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과학고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내년 전국 22개 과학고는 총 185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1983년 과학고 개교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경기권에 ..

2026.08.17 08:00:00

교총 "'답정너' 대입 개편 우려…학생·학부모·교원 동의해야"

대학 입시 제도 개편 추진 방식을 둘러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내부 충돌이 드러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명확성·논쟁성 등 교육 활동상의 기본원칙 등을 담은 '학교민주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이 교실 내 갈등과 교사의 민원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국교위는 ..

2026.08.14 11:09:01

의견수렴부터 삐걱거리는 '대입 개편'…이번엔 성공할까

창의력과 질문하는 힘을 요구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오지선다형·암기 중심 학습 및 평가가 소명을 다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개편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숙의 계획을 내부 보고하는 단계부터 난관에 봉착하면서 오는 10월 말 발표될 '2028~2037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에 관..

2026.08.14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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