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특집기사

"16세 미만 인스타 금지?"…지선 흔드는 '청소년 SNS 브레이크'[SNS 경고등下]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하는 논의가 정치권의 핵심 공약으로 떠올랐다. 다음 달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카드로 해석된다.국민의힘은 이번 지선의 주요 중앙 정책 공약으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가입 시 보호자 동의 의무화'를 내걸었다. 현재 14세 미만인 제한 연령을 16세 미만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청소년용 계정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을 제한한다. 게시물도 올린 시간 순서대로만 보여주도록 해 과도한 몰입을 막을 방침이다. SNS 중독을 걱정..

"말리지 않으면 밤새 본다"… 숏폼 도파민에 갇힌 아이들[SNS 경고등上]

"옆에서 말리지 않으면 숏츠를 보던 아이들이 멈출 생각을 안 한다. 어른들도 도파민이 자극되는 숏츠를 한참 보고 나서 책을 보면 집중이 안 된다. 아이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숙제하라고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인다. 플랫폼 차원의 보호 장치가 절실하다."지난 28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주재한 학부모·교사 대상 간담회. 이 날 간담회는 아동·청소년의 SNS 이용 실태와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현장 학부모, 중·고등학교 교사,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두루 들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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