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그룹 오너 3세인 정기선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한다. 출항하는 정기선호에 맞춰 그룹도 큰 변화에 시동을 건다. 정 회장은 사업 효율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선 계열사, 건설기계 계열사를 통합하는 사업 개편을 주도할 태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정기선 회장 경영 체제 돌입과 함께 통합 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HD현대그룹은 매년 11월에 사장단 인사를 했지만 올해에는 계열사 합병을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인사를 발표했다.조선계열사 중..
HD현대그룹이 오너 3세인 정기선 회장 경영 체제를 출범시키며,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 대규모 북미 투자나 신규 조선소 건립을 통한 전방위 진출이 기대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그룹의 조선 중간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올 초부터 준비한 미국 진출 전략을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했다.이를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현지 조선소 지분 참여, 인수, 직접 건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미국 현지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는 단계에 돌입한 것이..
사원으로 입사해 회장까지 맡으며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는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내년 3월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1978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한 그는 48년차가 되는 2019년 회장으로 선임됐고, 7년간 회장직을 맡은 후 명예회장이 되는 것이다.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지만 HD현대의 산증인으로서 그의 상징성은 흔들림이 없다는 평이다.18일 재계에 따르면 권오갑 회장이 50년 가까이 HD현대에 근무하며 샐러리맨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권 회장 특유의 경영 능력이 자리하고 있다. 권 회장의 경영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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