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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호르무즈 우회 파병 아냐…국회 동의 논의"

등록 2026/11/05 10:43:18

수정 2026/11/05 11:18:24

정부, 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 외해까지 확대 방침

與 "아덴만 해적 3배 급증…호르무즈 해협까지도 안 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청해부대 48진 왕건함(DDH-Ⅱ·4400t급) 출항 환송식이 열린 지난 5월15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청해부대원들이 파병 신고를 하고 있다.  왕건함은 청해부대 47진 대조영함(DDH-Ⅱ·4400t급)과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교대한 뒤 파병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6.05.1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청해부대 48진 왕건함(DDH-Ⅱ·4400t급) 출항 환송식이 열린 지난 5월15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청해부대원들이 파병 신고를 하고 있다.  왕건함은 청해부대 47진 대조영함(DDH-Ⅱ·4400t급)과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교대한 뒤 파병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6.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5일 정부가 청해부대의 작전구역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호르무즈 우회 파병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정부의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방침을 두고 "국회 동의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서 곧 논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가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파병이 아니냐는 조국혁신당 등 지적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아덴만 해적 3배 급증으로 인해서 그 지역은 호르무즈 해협까지도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날 청해부대의 작전구역을 기존 소말리아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 남방 외해까지 확대하고, 해상초계기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 전력 등을 추가 투입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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